여행

뚜벅이 제주여행

기쁨과 소망 2021. 5. 15. 22:52

 

설명이 필요없는 카멜리아힐

 

드루쿰다 카페해변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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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멋진 일출을 볼수있을까해서 시간맞춰 올라가본 호텔옥상정원. ㅋㅋ 강풍에 내가 날라갈 뻔 했다. 하지만 새벽일찍부터 조업중인 배들을 보며 정겨움과 따스함이 느껴진다.

섭지코지 유민미술관

 

섭지코지 곳곳에 귀여운 조랑말들이 숨어있어요.
- 제주투어버스- 여행지의 이용가능 날짜를 미리 공지해주면 좋을텐데..티켓구매하고 이틀사이에 장소가 변경되다니.. 어쨋든 수시로 사이트 확인이 필요하다.

 

프로펠러 비행기는 처음 타봤죠... 시간이 더 걸려요.
좌석은 일반비행기보다 넓고 편해요.


택시타고 버스타고 걷고 버스환승하고 또 걷고 뛰고... 딸 혼자 제주 2박3일 여행간다고 하는데 어찌 혼자 보낼 수 있나. 시간 되는 엄마가 당연 따라 나서야지.그래서 얼껼에 가게 된 제주에서 비도 맞고 바람도 아주 많이 맞았다.^^
제주버스는 카카오네비로 도착예정시간이 정확하게 나온다. 그렇지만 버스 배차 간격이 넓어서 잘 생각해서 일정을 맞춰야 했다. 물론 딸이 다 알아서 했다.^^ 중간에 카카오택시도 조금 이용했다.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효율적인 여행을 다니던 내가 50세 이후로는 발길 닿는 대로의 맛을 즐기게 된 것 같다. 조급하게 다닐 필요 없고 여유있게 다니면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새로운 풍경들이 좋다.


대학졸업여행으로 갔던 한라산 백록담.
교회 청년들과 함께 올랐던 성산일출봉.
신혼여행 갔던 중문관광단지.
가족과 함께 승마도 하고 카트도 타던 우도.

이번 제주여행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면서 많이 걷고 즐겁게 이쁜 딸과 이쁜 추억을 만들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