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왜곡하는 카톨릭 교회의 거대한 권력에 맞서 순수한 신앙을 지켜낸 이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마르틴 루터가 1517년 종교 개혁을 일으키기 무려 300여 년 전, 이미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비판하고 성경 중심의 삶을 외쳤던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왈도파(발도파)’입니다.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자생적 개신교 운동이라 불리는 왈도파의 파란만장한 역사적 발자취를 5가지 핵심 포인트로 알아봅니다.------------------------------ 💰 1. 상인의 회심.왈도파는 1170년대 프랑스 리옹의 부유하고 존경받는 상인이었던 피에르 왈도(Peter Waldo)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을 겪은 뒤 "만약 내가 오늘 죽는다면 나는 어디로 가는가" 라는 질문에 사로잡힙니..